최근, BBC 기자가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을 때 그의 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우스꽝스러운 콤비가 등장했습니다.

스쿠터를 모는 남자와 아무렇지 않게 남성의 어깨에 앞발을 올린 댕댕입니다.

 

 

기자가 진지한 얼굴로 말을 이어나갔지만, 시청자들은 그의 어깨너머 콤비를 보며 즐거워하기 시작했고 곧 위 영상은 트위터에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조회 수 1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. 

 

 

 

뒤이어 인도에 머물고 있는 한 트위터 유저가 방송에 나온 콤비의 추가 영상을 제보하며 "현지 상인에 따르면 개는 보호자를 따라 몇 년째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닌 거로 보인다."고 전하기도 했습니다.

 

 

 

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"리포터가 한 번쯤 뒤돌아보았다면" "방송으로 본 것도 웃긴데 추가 제보 영상이 더 웃기네"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, 한편으론 "위험해 보인다"며 개의 안전을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.

재미도 좋지만 개의 안전이 걱정이 되네요!

 

 

  최근, BBC 기자가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을 때 그의 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우스꽝스러운 콤비가 등장했습니다. 스쿠터를 모는 남자와 아무렇지 않게 남성의 어깨에 앞발을 올린 댕댕입니다.     기자가 진지한 얼굴로 말을 이어나갔지만, 시청자들은 그의 어깨너머 콤비를 보며 즐거워하기 시작했고 곧 위 영상은 트위터에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조회 수 1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.        뒤이어 인도에 머물고 있는 한 트위터 유저가 방송에 나온 콤비의 추가 영상을 제보하며 "현지 상인에 따르면 개는 보호자를 따라 몇 년째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닌 거로 보인다."고 전하기도 했습니다.       영상을 접한 유저들은 "리포터가 한 번쯤 뒤돌아보았다면" "방송으로 본 것도 웃긴데 추가 제보 영상이 더 웃기네" 등의 반응을 보였지만, 한편으론 "위험해 보인다"며 개의 안전을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. 재미도 좋지만 개의 안전이 걱정이 되네요!